이후 아무리리스에게 같이 대화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나 아리스에게 제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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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몸서리를 쳤다. 느껴버린 걸까? 어쨌든 내 자지는 아직 만족하지 못 한 듯 계속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폭주를 한다. 정신을 놓아버린 듯 그녀의 몸은 힘이 없이 처져있지만 보지는 여전히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자지를 깨물 듯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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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기초학 여교사로, 머리가 하얀 포니테일로 되어있다. 신입 교사 시절 카르에고에게서 일을 배웠으며, 지금도 카르에고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
어느 새 경주 중반, 토선생은 잠깐 쉬었다 가는 여유를 부리고 등딱지가 없는 거선생은 추위에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거선생이 등딱지를 돌려 달라고 말을 거는데 토선생은 모른 척하며 다시 앞서 나갑니다.
특히 이플리트 일족의 시조가 부활했던 방식처럼 리타이어 직후 화염과 함께 수복하는 회복기도 가지고 있다.
토선생이 자기 잇속만 챙기는가 싶어 얄밉지요. 그런데 그만 토선생이 구덩이에 빠집니다. 천둥이 치고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니 금세 구덩이에 물은 차오르고, 토선생이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다시 거선생이 나타납니다.
절망의 아처(언데드 아처) 바르바토스 바치코- 성우: 타케우치 준코 / 여윤미 /엘리 드리치
그런데 그 이후로는 어느새 탈락하여 리타이어 캠프에 있던 가프를 제외하고 그와 지그는 심장찢기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고, 심장찢기 종료 후 가프와 아가레스 간의 후일담에서야 그 뒤 상황이 드러나게 된다. 알고 보니 결국 위와 같이 다투다가 심장찢기 중반에 무르무르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도망치자는 자신의 주장과는 달리 공격을 하자는 주장을 하는 지그와 대립하여 가프를 당황하게 하였고, 더 나아가 그들의 상황을 알아챈 무르무르가 더욱 분열을 일으키고자 지그의 풍선을 재빠르게 터뜨리자,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지그가 앞에 나서서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의 뺨을 때리고, 결국 이에 화가 난 지그 역시 그의 멱살을 잡으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게 된다.
이 중 데미는 루키 헌트 편에서 알로켈을 따라 책을 읽는 장면으로 재등장한다.
가계능력은 거대위장(페로리). 여러 물건, 생명체까지 체내에 수납 및 저축이 가능한 능력으로, 시전자의 마력량에 따라서 수납 토선생 가능한 것들의 크기, 보관시간이 결정된다.